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내달 '팡파르'
상태바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내달 '팡파르'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9.04.24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89회 춘향제를 맞아 올해로 46회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이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성대하게 개최된다.
남원시, 제89회 춘향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춘향국악대전위원회, CJ헬로 전북방송이 주관하는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사랑의광장, 함파우 소리체험관, 춘향문화예술회관과 광한루 완월정 특설무대 에서 예·본선 무대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대회장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이자 제4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대상 수상자인 신영희 명창이 맡는다.
경연 종목은 판소리 (명창부, 일반부, 학생부) 민요 (일반부, 학생부) 무용 (일반부, 학생부) 관악 (일반부, 학생부) 현악·병창 (일반부, 학생부) 신인부 8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46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대통령상과 국회의장상, 국무총리상,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전라북도지사 및 도교육감상 등 100여 개의 상이 수여 될 예정이며 국악의 최고 칭호인 명창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는 2,000만원의 상금과 특전이 주어진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