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의사회 무료초빙진료 실시
상태바
전주시 의사회 무료초빙진료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22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교도소(소장 김동현)는 21일 전주시의사회(회장 김종구) 소속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등 6개과 전문의 8명을 초빙해 70세 이상 고령자 및 질환 의심수용자 114명에게 158건의 진료를 실시했다.
진료에 동참한 대부분의 의사는 전주시내 병원 원장으로서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교정사고예방 및 수용자 의료처우 향상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
이에 전주교도소 김동현 소장은 “노인성질환이 사회적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고령자 전체(70세 이상)를 대상으로 의료처우를 실시했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삶의 용기를 불어 넣어준 전주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참된 인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