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목소리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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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목소리 기부 선행
  • 투데이안
  • 승인 2009.08.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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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소유진(28)이 목소리로 선행을 했다.


소유진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해바라기’에서 시각장애인 소영·홍준 남매의 삶을 내레이션으로 그려냈다.

‘해바라기’는 시청자들의 ARS전화 모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밖에 없는 소영·홍준 남매의 애달프지만 긍정적인 노력을 소유진의 따뜻하고 밝은 목소리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의 봉사활동 단체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이기도 한 소유진은 “삶에 지친 분들에게 내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해바라기’는 17일 오전 1시40분 MBC 드라마넷을 통해 재방송된다. 탤런트 소유진(28)이 목소리로 선행을 했다.

소유진은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해바라기’에서 시각장애인 소영·홍준 남매의 삶을 내레이션으로 그려냈다.

‘해바라기’는 시청자들의 ARS전화 모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관계자는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밖에 없는 소영·홍준 남매의 애달프지만 긍정적인 노력을 소유진의 따뜻하고 밝은 목소리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의 봉사활동 단체인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이기도 한 소유진은 “삶에 지친 분들에게 내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해바라기’는 17일 오전 1시40분 MBC 드라마넷을 통해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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