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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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4.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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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30명 대상… 교통안전.정신건강 교육
 
완주군 소양면(면장 한신효)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소양면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2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안전교육과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한신효 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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