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새마을금고, 발전후원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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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새마을금고, 발전후원금 쾌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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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새마을금고는 병원발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발전후원금 1억원을 지난 15일 기탁했다. 이 자리에 조남천 병원장과 이승옥 기획조정실장, 황승배 진료정보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새마을금고 이경열 전북지역본부장, 최지능 전주·완주지도부부장, 이희자 전무 등 새마을금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 새마을금고 이희자 전무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노력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병원 발전을 통해 지역의료 수준이 더 높아지고 더 나아가 전북도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남천 병원장은 “병원 직원은 물론 내방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병원발전을 위해 큰 뜻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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