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순창사무실 이전 개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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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 순창사무실 이전 개원 현판식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9.04.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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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옥천향토문화사회연구소(이사장 김상수)는 창립 28주년을 맞이하여 지난12일 순창에서 회원 및 각계인사 80여명이 참석해 순창사무실 이전 개원 현판식과 2019년 정기총회 및 옥천문화 제10집 출판기념회, 옥천부원군 조원길 묘소 및 묘표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정환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상수 이사장과 장교철소장의 인사말과 순창군의회 신정이 부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 연구소는 1991년에 발족하여 28년째를 맞아 그동안 우리 선배들은 수많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오직 고향의 역사와 문화, 훌륭한 조상들의 업적과 민속사료들을 발굴,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잘 전수해주어야 하겠다는 정신으로 소임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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