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교동주민센터 10일, ‘효자상·체육인의 상’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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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교동주민센터 10일, ‘효자상·체육인의 상’ 대상 선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04.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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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상교동주민센터는 지난 10일 경로효친에 모범이 되는 주민에게 수여하는 효자상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효자상 선정위원회(위원장 기호종)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효자상에 안경만(50세, 구계마을)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경만 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홀로 거동이 불편하신 91세의 어머니를 15여 년 간 극진히 모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상교동체육회(회장 이종식)는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체육인의 상’에 김윤철(55세, 前 체육회장) 씨를 선정했다.
시장 감사패는 상교동 발전에 힘쓴 공로로 노기철(57세, 삼산마을) 씨와 김정숙(58세, 구암마을) 씨가, 국회의원 표창장은 상교동 화합에 공을 세운 김성덕(50세, 백학마을) 씨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공설운동장(우천 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상교동민 체육대회 및 경로위안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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