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료원 폐렴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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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료원 폐렴 적정성 평가” 2회 연속 1등급 획득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4.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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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의료원(원장 조백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3차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에서 시행한 폐렴3차 적정성 평가는 국내의료기관 499개를 대상으로(2017년 10월부터 12월) 진료결과를 기준으로 산소포화도 검사실시율, 병원도착시 중증도판정도구 사용율, 객담 검사처방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에 항생제투여율, 항생제검사전 혈액검사 실시율, 금연교육실시율, 폐렴구군예방접종확인율 등  8개항목을 평가했다.
이에 진안군의료원은 1등급 97.3을받으며 전체평균 79.1점보다 높은점수를 기록했다.
진안군의료원 조백환 원장은 “미세먼지 및 고령화로 폐렴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인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료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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