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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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4.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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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례)는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장조림, 김치, 불고기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30여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음식을 전달하였다.
직접 반찬을 전달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 여부를 살피고 그들의 말벗이 되어 따뜻한 이웃의 정까지 함께 전했다.
김복례 부녀회장은 우리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번 반찬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호 삼기면장은“항상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분기마다 반찬봉사를 진행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녀회에 감사하며 행정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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