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내부시설 정비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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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내부시설 정비 사업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9.04.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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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관 장애인편의시설 보완 공사 및 노후전력시설물 개선사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은 회문산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을 위해 산림문화휴양관 보완공사 등 내부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1993년도에 순창군 구림면에 개장된 이래 85만명 이상 찾은 순창군 명소로 숲속의 집 9객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 8객실이 운영되고 있다.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산림문화휴양관 1층 전객실을(4실) 장애인 편의시설로 개선할 계획이다.산림문화휴양관 보완 공사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이 기간동안은 예약제외 시설물로 지정되어 사용이 제한된다.또한, 상반기 중 ▲노후전력 개선 및 전력선 지중화 사업 ▲붕괴우려지 사면 보강 공사 ▲노후 방송시스템 교체 및 신설 ▲야영장 전기공급 ▲전객실 에어컨 설치 공사를 실시하여 이용객 안전을 위한 재해예방및 쾌적한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금번 내부시설 정비 사업을 통해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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