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이서파출소(소장 박덕관)는 각종 범죄예방과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관내 100여개의 공폐가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이번 일제점검은 장기 방치된 공폐가가 가출 및 비행청소년의 탈선장소 및 각종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점검결과를 토대로 범죄취약요인이 있는 공폐가를 선정하여 순찰시 중점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순찰강화는 물론 이웃주민에게 청소년 출입여부 등 의심스러운 상황 발생 시 적극 신고 할 것을 당부하였다.박덕관 이서파출소장은“공?폐가 등 범죄발생 우려장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 및 순찰강화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범죄취약요인이 제거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