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노인상대 금융사기등 범죄 예방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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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노인상대 금융사기등 범죄 예방활동 전개
  • 시민기자 조정근
  • 승인 2019.03.2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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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효자지구대(대장 이호봉)는 지난 22일 경노당등관내 10개소 노인거주지역 중심으로 문안순찰을 실시하여 전화금융사기(대출사기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하였다.
날로 지능화된 교묘한 수법으로 전화금융사기(대출사기)가 증가하고 있어 효자지구대에서는 상산타운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전화로 경찰.금감원이라며 정부기관을 사칭하고 범죄에 연류 되었다며 금융거래정보 계좌이체 등을 요구하는 경우 100% 전화사기로 의심하고 112신고를 하도록 당부하고 전화문자로 저금리대출을 권유받는 경우 현혹되지 말아야 된다고 말했다.
대출을 받아야 하는 경우는 허가 등록 되어있는 대부업체를 이용하거나 직접 방문해 처리하여야 한다고 노인들을 상대로 한 금융사기 범죄에 대한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호봉 효자지구대장은 6기시민경찰(회장 정영애) 10여명과 같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상대로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노인들을 상대로 피해를 주는 전화금융사기(대출사기 등)를 미연에 방지하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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