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교육미래교육 혁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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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교육미래교육 혁신 방안 모색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3.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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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교육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러닝을 활용한 미래교육 혁신 2019 시·도교육청 협의회’가 21~22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 임창빈 국장을 비롯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17개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따라서 뇌 과학 전문가 장동선 박사의 특강과 교육부 이러닝과 김석 과장의 이러닝을 활용한 미래교육 혁신 방안 안내, 이러닝 활용 우수 수업 사례 발표(경북 은풍초·인천 청라초) 등이 이어졌다.
특히, 분과별 협의회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책기획, ICT 연계, 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각 분과별 추진계획과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의 내용은 검토 후 2020년 사업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에 정병익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은 “우리나라 미래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을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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