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지원단-페이스메이커스, 투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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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창업지원단-페이스메이커스, 투자 MOU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3.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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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투자 자금 2억 원 지원…유망 창업기업 투자 확대
최근 지자체 및 기업 등의 자금 투자를 받은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권대규)이 기업으로부터 투자 자금을 지원받기로 해 더 큰 동력을 얻게 됐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22일 ㈜페이스메이커스와 2억 원의 투자 지원 협약을 체결, 우수 창업기업 육성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페이스메이커스는 투자자금 2억 원을 전북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수혜 받는 기업에 지원키로 하고 창업지원단은 유망창업 기업 발굴을 통한 투자 활성화와 창업기업 육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권대규 창업지원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지역 창업 생태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력과 투자로 지역의 창업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 좋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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