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별정우체국 새내기 직원 새터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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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별정우체국 새내기 직원 새터교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3.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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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직원의 소감 및 포부 청취 등 소통경영으로 직원이 행복한 전북우체국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25일 우정청 라이브포스트홀에서 별정우체국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새터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새롭게 우정가족으로 출발하는 별정우체국 새내기 직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도서와 꽃다발을 선물하고 우체국 생활을 응원·격려하는 한편, 새내기 직원의 소감 및 포부 청취 등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전북우체국 구현 차원에서 마련됐다.새내기 오현영 주무관은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새내기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전북우체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전성무 청장은 “앞으로 새내기 직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출근하고 싶은 행복한 우체국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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