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 섬진강 상류 정화활동 펼쳐
상태바
진안 성수면, 섬진강 상류 정화활동 펼쳐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3.25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 성수면(면장 이해석)은 25일 새 봄을 맞아 섬진강 상류인 성수체련공원 인근 섬진강변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화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인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진강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영농폐비닐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성수면은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를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대청소를 실시하는 마을에 쓰레기봉투와 재활용품수거용 마대를 무상 지원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이해석 면장은“깨끗하고 맑은 섬진강 수질을 지키기 위해 상류에 위치한 성수면 강변에 각종 쓰레기가 버려지고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 모두가 사회적 책임자로서 적극 동참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