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 은 3월 22일 전주시 효자동‘한해랑 아트홀’에서 전북 수사경찰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중심의 친절서비스 구현을 위한 ‘전북 수사경찰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 수사경찰이 한 자리에 모여 2019년 수사분야 주요정책 목표와 방향을 공유하고, 도민 중심의 친절서비스 구현을 통하여 친절하고 공정한 수사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인철 청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중요범인 검거유공자로 선발된 완산서 지능팀 경위 정수남 등 4명에 대하여 포상하고, 수사경찰의 역할과 관련하여 수사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전문성을 높여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수사경찰의 힐링과 감수성 향상을 위해 ‘오! 나의 귀신님’ 연극공연을 단체 관람하는 등 이색적인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북 수사경찰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주요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민 중심의 친절하고 공정한 수사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