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서부지구대, 편의점 긴급신고시스템 일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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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지구대, 편의점 긴급신고시스템 일제정비
  • 김유신
  • 승인 2019.03.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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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서부지구대(대장 김철근)는 23일 야간시간 대 크고 작은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편의점 18곳을 대상으로 긴급신고 시스템 및 방범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경찰과 협의를 맺고 긴급신고 시스템을 설치한 편의점을 직접 방문해 시스템 작동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편의점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심야시간 범죄 발생시 긴급신고 시스템 사용방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김철근 지구대장은“편의점 심야시간대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경우가 많아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며 “평소에 긴급신고시스템 사용 요령을 숙지해 위급 시 신속하게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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