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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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세계 물의 날’ 맞아 환경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3.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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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임직원 20여명 전주시 삼천동 천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하천정화 봉사활동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22일 전주 삼천 세내교 인근에서 전주시 주관으로 열린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해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매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UN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날 봉사에는 이성란, 임재원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천변주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 및 오염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섰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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