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65억원, 총 40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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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지역 압류재산 약 65억원, 총 40건 공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3.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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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전한석)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65억원 규모, 총 40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공매는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 (군산시 조촌동 876-13) 건물 506.865㎡, 대 283.600㎡, 제시외 82.500㎡, 감정가 3억 9700만원, 매각예정가 3억 9700만원 (감정가대비 100%) ▲답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272-2) 1,324.000㎡, 감정가 2억 4300만원, 매각예정가 2억 4300만원 (감정가대비 100%) ▲단독주택(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200-2)
건물 164.840㎡, 감정가 9,400만원, 매각예정가 9,400만원 (감정가대비 100%)등이다.
 한편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단, 본 개정법 적용은 2016년 1월 1일 이후 최초 공고된 물건에만 적용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3월 28일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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