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혁신을 이끌어온 전주시가 도전하는 사회혁신가 양성에 나섰다. 그동안 성매매집결지를 문화예술마을로 변화시키는 서노송예술촌 프로젝트와 폐공장을 문화예술전시공간으로 만든 팔복예술공장, 자동차로 가득했던 백제대로를 사람·생태·문화의 길로 만든 첫마중길 등 다양한 도시혁신을 이뤄내고, 국내외 사회혁신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사회혁신한마당도 최초로 열리는 등 사회혁신 선도도시로 인정을 받아왔다.
시는 22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의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향후 만들어 나가야할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1차 사람의 도시 사회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첫 아카데미에는 행정안전부 사회혁신민관협의회 위원장을 맏고 있는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부원장이 강사로 초청돼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 그리고 커뮤니티 지향 사회혁신’을 주제로 도시재생을 통해 본 지역의 발전과 사회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최근 형성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어떻게 도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한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더욱 강한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사회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시는 22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시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의 다양한 사례를 배우고 향후 만들어 나가야할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제1차 사람의 도시 사회혁신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첫 아카데미에는 행정안전부 사회혁신민관협의회 위원장을 맏고 있는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부원장이 강사로 초청돼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 그리고 커뮤니티 지향 사회혁신’을 주제로 도시재생을 통해 본 지역의 발전과 사회혁신의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이 자리에서 “최근 형성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어떻게 도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한 도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더욱 강한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사회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