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영남지역 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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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영남지역 관광객 유치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3.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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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국관광100선 ‘전주한옥마을’ 등 관광명소 홍보
전주시가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상도 지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전주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여행 관련 기관 및 업체를 대상으로 바이어상담회를 운영하는 등 전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마케팅을 전개한다.이번 박람회의 전주시 관광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전주시 주요 관광명소와 전주여행에 대한 개별·패키지여행 등을 소개하고, 전주 모주 시음행사 등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이에 정상택 전주시 관광산업과장은 “봄을 맞아 전주를 방문하려는 경상도 지역 관광객을 위해 전주한지문화축제 등 봄에 전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축제와 다양한 전주여행상품을 안내할 계획”이라며 “올해 경남관광박람회를 시작으로 각종 관광박람회를 통해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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