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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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3.19 1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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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하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3개 단체는 19일 2023년 세계 잼버리 개최지인 비득치 잼버리 공원 및 영은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잼버리 공원을 중심으로 영은천 주변 방치된 생활ㆍ하천쓰레기 등을 수거 및 처리함으로써 주민들이  주도하여 자율적인 청결활동을 실천하였다
하서면 단체의 정기적이고 적극적인 정화 활동은 잼버리 공원 및 부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부안이미지를 제고시키는데 일조하였고, 참여자 또한 봉사하여 깨끗한 내고장 환경을 조성하였다는 자긍심도 가질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로 앞으로도 더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나용성 하서면장은 “미세먼지등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에서 자발적으로 부안군의 명소, 더 나아가 세계 명소가 될 잼버리공원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참여 해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하서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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