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다양한 학생 아이디어 사업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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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다양한 학생 아이디어 사업화 돕는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3.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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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학생 창업기업 등 총 40개 창업 팀 모집
전북대학교가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화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학생 창업을 지원한다.
지난 2012년부터 학생 창업 지원을 통해 69개 활동 팀이 창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하는 등 학생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배준수)가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이 함양된 청년 예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예비 창업동아리와 학생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교육센터는 19일까지 예비 창업동아리(기업) 총 40팀을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전북대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으로 3인 이상으로 구성 된 팀으로, 창업 아이디어가 있고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재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창업동아리는 생각에만 머물고 있는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을 통한 시장 검증을 하게 되며, 학생창업기업은 구체적인 창업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 및 시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지원을 통해 올해 사업화(창업)가 가능한 팀이다.
한편, 전북대는 예비 창업동아리(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3월 20일는 대학 내 건지원 2층에서 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3월 19일까지 창업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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