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알기 쉬운 보건업무 가이드북 제작 전 직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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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알기 쉬운 보건업무 가이드북 제작 전 직원 배포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3.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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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는 2019년도에 달라지는 보건·건강증진사업 등을 담은 ‘알기 쉬운 부안군 보건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해 보건소 전 직원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올해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군민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어디서나 쉽게 직원들로부터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사업별 소개와 대상자 선정기준, 지원절차 및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다양한 보건·건강증진사업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군민이 보건사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 직원들은 가정·현장방문 또는 경로당 등 출장시 항상 가이드북을 휴대해 군민의 궁금한 점에 대해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부안군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들조차 잘 모르는 다양한 보건·건강증진사업에 대해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전문적인 업무습득을 통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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