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드림스타트아동에게 11명에게 장학금과 컴퓨터 전달
순창군에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희망사, 회장 김정안)의 장학금과 물품전달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김 회장은 순창군을 방문해 지역 아동 10명에게는 장학금 각 60만원, 1명에게는 컴퓨터 1대를 전달했다.
지난해 5월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으로부터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가족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바 있는 희망사가 올해는 장학금과 전자기기까지 전달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김정안 회장은 “취약계층(빈곤가정) 아동의 책임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책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 하고자 장학금과 컴퓨터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한상철 주민복지실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희망사와 군의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연결운동”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2017년 11월 24일 업무협약을 통해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5월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으로부터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드림스타트가족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바 있는 희망사가 올해는 장학금과 전자기기까지 전달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김정안 회장은 “취약계층(빈곤가정) 아동의 책임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책무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 하고자 장학금과 컴퓨터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한상철 주민복지실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희망사와 군의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연결운동”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2017년 11월 24일 업무협약을 통해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