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2019 정보경찰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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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2019 정보경찰 워크숍」개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9.02.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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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공감하는 정보경찰 개혁, 새롭게 도약하는 정보경찰 -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21일 오전 완주군 상관면에서 강인철 전북청장과 도내 全 정보경찰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정보경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정보경찰 개혁의 성공적인 정착 및 3.13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대비한 범죄첩보 수집 강화 등 ’19년 중점추진업무에 대한 소통 · 공감을 통해 방향성을 공유하고, 정보경찰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었다.
또한 ’19년 정보경찰 중점추진업무 설명, 업무 유공자 포상, 강인철 전북청장의 당부말 등 3.13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관련 선거관리위원회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인철 청장은 “올해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및 제48회 전국소년체전, 국정감사 등 지역 치안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는 치안력 운용이 필요한 시기로, 정보경찰은 주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 · 개선점을 제언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강청장은 “정보활동은 오로지 국민 모두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명심하면서 모든 정보경찰이 힘을 모아 정보개혁을 완수함으로써 ‘헌법적 가치와 인권을 존중하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보경찰像’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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