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과 주민 100여명 참석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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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과 주민 100여명 참석해 성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2.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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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2019년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관심 집중!!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개최한 ‘2019년 완주문화재단 지원사업 통합설명회’가 지난 20일(수)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20대 청년부터 원로까지 지역내 예술인과 민간문화예술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훌쩍 넘는 인원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 완주문화재단의 예술인지원사업은 완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에게 실질적 지원을 위해 완주거주 및 연고 중심으로 자격기준을 강화하였으며, 지역예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 실행하는 ‘완주예술오픈플랫폼’을 새롭게 신설하는 등 지역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의 지원사업과 완주문화도시추진단의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함께 안내해 지역예술인은 물론 주민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올해 완주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보다 공정하게,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완주문화재단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관련 자료는 재단 홈페에지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은 3월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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