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건위, 소관 사업 현장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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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건위, 소관 사업 현장의정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2.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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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국악원, 도문학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 시찰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20일 전주 도립국악원, 전북문학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먼저 도립국악원을 찾은 위원들은 국악원 현황과 국악원과 신축중인 전통문화체험 전수관 공사현황을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전수관 신축을 계기로, 예술단의 부족한 연습공간 해결을 통해 질 좋은 공연이 추진되고, 아울러 전통예술 연수체험 공간 확보로 도민의 문화체험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주문했다.이어 위원들은 전라북도 문학관을 찾아 전시실과 문예관 등 내부시설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문학관 전시현황과 전시실 활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앞으로도 문학관 활성화와 도민들에게 더 많은 문학 볼거리 제공으로 문학관 방문객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들은 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을 방문해 안전을 점검했다. 특히 모악당에서는 직접 무대기계 구동을 시연해 기기고장여부, 동작상태 등을 확인하고 모악당 백스테이지로 이동해 공연장비와 무대 유지관리를 점검했다. 정호윤 위원장은 “2001년 전당이 개관된 만큼 앞으로도 무대시설 및 장비의 내구연한 초과 여부, 노후화 여부를 상시 점검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문화공연 제공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한옥마을 내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을 찾은 위원들은 전라북도의 지역특성과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더 많이 육성ㆍ발굴해 전북 관광기념품 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위해 더 힘써 줄 것“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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