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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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9.0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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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정월대보름(2.19)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대보름 행사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대응태세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특별점검반을 편성한 무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5개 시?군 산불취약지역에 산불방지 인력 90여 명을 집중 투입하여 지역주민 계도와 야간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산불상황 종료를 위해 오후 20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위험지역 및 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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