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림천문대는 오는 3월 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 관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부안읍 매창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안청림천문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1000㎜ 반사망원경을 갖추고 천문ㆍ우주를 주제로 관측 및 다양한 체험과 숙박시설을 운영 중이며 학교 및 청소년단체와 일반인에게 각광받고 있는 군립시설이다.
행사는 부안청림천문대의 천체사진 전시, 천체과학 공작, 천체관측(보름달 등)과 민속제의 일환인 길놀이 겸 지신밟기, 각종 체험마당(전래놀이 등), 오곡밥 나누기, 달집태우기 등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청림천문대(063-580-3896~9, www.star.buan.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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