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4년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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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4년 연속 1등급 획득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2.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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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병원장 권창영, 사진)은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공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중증 질환을 줄이기 위해 2014년부터 만40세 이상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외래 진료분을 토대로 6379개 기관, 14만5988명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검사영역의 폐기능검사 시행률, 치료지속성 영역의 지속방문 환자비율, 처방영역의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이다. 예수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동일 종별 평균 점수보다 크게 상회하며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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