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은총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부안소방서 직원의 모금을 통해 노인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김충국 소방행정과장은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명피해 유도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한다” 며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희망과 용기, 사랑이 가득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