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계면민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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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계면민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열려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9.01.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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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인계면민회(회장 최순식)가 지난달 30일 인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최순식 회장, 김기곤 고문, 장현주 면장, 면민회 임원과 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제16회 인계면민의 날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기금결산 승인, 2019년 사업계획, 정관개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에 개정된 정관은 인계면민의 날을 매년 9월 첫째 주 일요일에서 9월 첫째 주 토요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순식 면민회장은 “우선 지난해 열린 제16회 면민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면민여러분을 비롯한 면민회 이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모두 함께 단결하고 화합하는 명품 인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현주 면장은 “인계면장으로 인계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소득 작물을 발굴해 면민이 더욱 잘사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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