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은 30일 정읍시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인 백미 189포를 전달했다.
북면 출신 재경 출향기업인인 김한술 대표는 고향 정읍에 대한 깊은 애향심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정읍지역 저소득층에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건전한 기업윤리를 실천하며 기업의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정읍보성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각종 장학사업을 통한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설재근 면장은 “올 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조기 추진됨에 따라 참여 어르신들의 동절기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 편 “깨끗하고 더 나은 북면을 만드는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일조하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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