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이콤 김한술 대표, 정읍시에 사랑의 백미(1천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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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데이콤 김한술 대표, 정읍시에 사랑의 백미(1천만원 상당) 전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01.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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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은 30일 정읍시에 1,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인 백미 189포를 전달했다.
북면 출신 재경 출향기업인인 김한술 대표는 고향 정읍에 대한 깊은 애향심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년 1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정읍지역 저소득층에 지원해오고 있다.

1972년에 ㈜광명데이콤을 창업하여 회사를 치과교정재료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킨 김한술 대표는 2016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또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건전한 기업윤리를 실천하며 기업의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정읍보성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각종 장학사업을 통한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설재근 면장은 “올 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조기 추진됨에 따라 참여 어르신들의 동절기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 편 “깨끗하고 더 나은 북면을 만드는데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일조하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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