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 특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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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 특별 대책 마련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1.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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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2월 2일·4일 정상수거..상황반·기동청소반 운영 대응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설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2월2일부터 6일까지(5일간)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긴급 처리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읍·면 상황실을 설치하고 대책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설 연휴 기간 중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는 2월2일, 4일(2일간) 정상 수거된다. 또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무단투기 단속과 수거활동을 강화해 고창을 찾는 손님들에게 정리되고 깨끗한 고창의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쾌적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에 따른 쓰레기 배출로 쓰레기가 쌓이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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