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8 산학융합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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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2018 산학융합 페스티벌 개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01.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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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에서는 2018년도 PRIME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2018 산학융합Festival”을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덕유산 무주 리조트 컬처팰리스 앙상블홀에서 개최했다.
산학융합Festival은 군산대학교가 융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크로스-옵티머스(X-Optimus) 교육 플랫폼의 세부 프로그램인 드론(Drone)부문, 그래픽 디자인, 디자인-코딩부문, 디자인 학생강사 팀의 운영 성과 발표 및 우수팀 시상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프라임사업 관련 산업체의 모의 면접 프로그램 및 간담회도 진행되어 대학과 학생, 산업체 간의 포괄적인 교류 협력 증진의 장이 되었다.
하이브, 학교를 안내해조, E.T 등 우수팀에게는 국회의원상, 군산시의회장상, 군산시장상, 세아베스틸상, 아이티센상, 군산대학교 총장상, PRIME단장상 등이 시상되었다.
또한, 지역 산업체 실무자들을 초청하여 모의 면접을 실시했고, 산업체 및 학생, 교원들의 산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간담회도 실시됐다.
참여 산업체는 ㈜광스틸, 멀티팩, 세아베스틸, 아이티센, ㈜에스엠건설, 엣지아이랩, ㈜오에스에스랩, ㈜타타대우상용차, ㈜푸르지오서비스, ABS, DN, ㈜ITWILL 등이다.
크로스-옵티머스(X-Optiumus)는 전공의 경계 없이 정해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습득된 지식을 활용하여 각 팀에서 아이템을 설정하고 시작품까지 제작하는 창의적 융합·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군산대학교 프라임사업단은 이를 교육 플랫폼으로 삼아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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