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재향군인회 제59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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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향군인회 제59차 정기총회 개최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01.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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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 이하 정읍재향군인회)는 지난 24일 향군회관에서 제59차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주대진 전북도 향군회장을 비롯한 정읍시 안보단체장과 향군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의안심의에 이어 유공자 표창 등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 전삼식 중대장(신태인읍 예비군)이 정읍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정읍시의회 이도형 자치행정위원장과 정읍시 재향군인회 이정렬 이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본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도회장 표창은 김문철 이사(정읍재향군인회), 시회장 표창은 이원익 이사(정읍재향군인회)와 조재옥(내장상동회장)이 수상했다.
윤재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무술년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으며, 올해도 북·미정상회담 및 남·북정상회담 등 안보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읍시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 위상에 걸맞은 국가안보의 제2보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하부조직인 읍면동 조직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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