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소장 문상용)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한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설 명절 비상진료대책」에는 정읍시 보건기관 42개소와 응급의료기관인 아산병원 등 123개 의료기관, 약국 53개소를 포함한 218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아울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시민들에게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안내는 정읍시보건소 (539-6137~8), 보건복지콜센터 129,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 www.e-gen.or.kr), 119구급상황 관리센터, 정읍시청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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