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면, 올해 신규사업 선정·착한가게 3곳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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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면, 올해 신규사업 선정·착한가게 3곳 현판 전달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1.2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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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황등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14호점 황등치과의원(대표 서영철), 15호점 황등청과(대표 배경완), 16호점 황등신용협동조합(대표 황주현)을 각각 착한병원, 착한가게, 착한신협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협의체 회의에서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 2개와 기존사업 4개를 선정했다.
계절별 맞춤 김치 지원, 저소득층 역사문화탐방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저소득층 밑반찬 사업, 연기감지기 설치, 창문 뽁뽁이 붙임, 긴급구호비 지원 등은 기존사업으로 선정했다.
박철영 황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욕구가 다양해 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생각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더불어 행복한 황등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 많은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를 방문해 후원자 발굴과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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