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재향군인회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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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재향군인회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1.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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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재향군인회(회장 한완수)는 23일 전북서부보훈지청 회의실에서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국민화합과 평화적 통일 의지를 새롭게 다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불우한 회원에게 생계보조비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익산시재향군인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서해수호의 날 행사, 6·25 기념행사 등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했으며 관내 우범지역 순찰, 청소년 선도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노력해 왔다.한완수 회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사회의 모범이 되는 재향군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행사에서는 전근표 씨 외 4명이 익산시장 표창을, 오춘수 익산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임영희 외 3명이 전라북도재향군인회 회장 표창, 정한근 익산시재향군인회이사가 익산시재향군인회 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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