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당일은 화장장 휴무, 봉안당 및 자연장지 1시간 연장운영
전북지역의 서남권 4개시군(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남권 추모공원이 설 연휴기간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근무시간 연장 등 상황근무조를 편성하여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평상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었던 추모공원과 봉안당을 1시간 연장하여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화장장은 설날 당일인 5일만 제외하고 정상운영을 실시한다.
개원 이래 1일 평균 14건, 현재까지 총 1만6,500여건의 화장이 이뤄졌고 봉안당과 자연장지에는 1일 평균 2건의 영령이 모셔지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