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로타리클럽(회장 전유금)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관내 공동생활가정(그룹홈) 3개소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익산서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공동생활가정 3개소를 방문하여 5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생활용품이 담겨있는 선물을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편 익산서동로타리클럽은 여성 전문 직업인 80여 명으로 구성돼 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나눔과 봉사(청소, 시설환경개선사업, 이미용봉사, 김장, 후원)를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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