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면 한상돈씨, 10년 동안 쌀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군산시 임피면 농업경영인 한상돈(남,45세)씨가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임피면 읍내리 남상마을 주민 한상돈씨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매년 백미(10kg) 16포를 임피면에 전달했으며,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16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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