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정읍 방문의 해” 맞이 정읍맛집 추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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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정읍 방문의 해” 맞이 정읍맛집 추가선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01.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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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여 음식문화와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지정된 맛집 업소를 재점검 하고 신규업소 3개소를 추가 선정한다.시는 지난 2016~2017년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 17개소를 발굴하여‘정읍맛집’으로 지정하고 운영했다.이에 정읍의 맛을 알려 정읍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그간 음식문화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신규업소 3개소를 ‘정읍맛집’으로 지정한다.‘정읍맛집’추가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정읍시청 홈페이지(http://www.jeongeup.go.kr) 고시공고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정읍시보건소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맛집신청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3개 분야 15개항목)를 거쳐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시는 선정된 신규업소에 대해서는 ‘정읍 맛집’ 지정증 교부와 표지판을 배부하고,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융자, 시 홈페이지 및 각종 행사 시 홍보와 홍보물을 제작?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또한, 업소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위생적인 상차림개선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여 정읍시의 음식문화수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정읍맛집』으로 점검과 지정으로 인해 ‘2019~20 정읍방문의 해’가 좀 더 격조 있는 관광지로써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다시 찾아오고 싶은 관광1번지로 변화 되어지는 작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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