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동계면민의날 기념 및 2019년도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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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동계면민의날 기념 및 2019년도 정기총회 성료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9.01.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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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민회(회장 양진엽)가 지난 17일 순창군  동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26회 동계면민의날 기념 및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2018 회계년도 결산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양상구 면장, 양준섭 농협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술 전회장의 개회선언, 면민헌장 낭독, 기념사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본 회의에서는 2018 회계연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원안가결됐다. 이외 동계면민회 정관일부 개언의 건에 대해서도 원안통과했다.
이번에 개정된 정관은 부회장 3명 늘려 총 15명 규정, 면민회장의 체육회장 겸임규정 명문화, 면민의장 부상금액 상향조정, 운영위원을 대의원으로, 이사를 위원으로 수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밖에도 이날 제26대 면민회장으로 양진엽(71, 용동마을), 수석부회장은 유일용, 부회장은 정성균, 양준섭, 이용원, 한기수, 최승기, 오수환, 김정기, 양승호, 양경호, 복병갑, 양해옥, 윤지호, 왕봉덕, 장경숙, 감사는 정태조, 진재현, 사무국장은 양득춘씨를 선임했다.
양진엽 신임면민회장은 “면민회장으로써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실감하며 여기 계신 대의원님들의 많은 협조가 절실하다”며 “동계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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