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 동진지사관내 안전관리현장 점검
상태바
농어촌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 동진지사관내 안전관리현장 점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1.20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는 지난 17일 박종만 전북지역본부장과 함께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 관내 청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였다.
청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2009년에 착공하여 2020년까지 12개년에 걸쳐 45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김제시 금산면과 봉남면 일원 534ha에 농촌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강병문 기반조성이사는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기관 작업장에 강도 높은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와 같이,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예방에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사업현장에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이후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의 가뭄상습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한 후, 해당 지역에 필요한 추가 농업용수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