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임시회 : 2019. 1. 4(금) ~ 15(화) (12일간)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15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4일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8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전반에 대한 각 부서별 2019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 및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사했다.
특히, 임실군 신덕면 수천리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수리에 대하여 광주광역시에 수리 철회 및 원상회복을 촉구하고 전라북도에 제도개선을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신대용 의장은 “금번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지적하거나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개선책을 강구하여 줄 것”과 “2019년 한 해는 임실발전을 견인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결집하여 새로운 군정의 모습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자세로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