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주산면은 15일 주산면사무소에서 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산면 연초방문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주산면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채종남 주산면장의 2019년 면정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부안마케팅 임재근 부사장이 융복합산업 스마트팜을 성공시키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마을활력 플러스 이야기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주산면 관내 제조업체와 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동절기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채종남 주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9년 기해년에도 생동하는 부안,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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