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19~20 정읍 방문의해! 친철하고 깨끗한 정읍의 이미지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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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19~20 정읍 방문의해! 친철하고 깨끗한 정읍의 이미지 함께 만들어요.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9.01.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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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정읍시지부등 식품, 공중위생분야 협회 관계자와 간담회 실시
정읍시는 지난 11일 정읍시보건소에서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의 청결한 위생환경과 종사자들의 친절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한국외식업 정읍시지부 등 식품·공중위생 6개 분야 협회 관계자가 참여한 식품·공중위생단체 간담회는 ‘2019~2020 정읍방문의 해’ 준비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정읍시가 2019년과 2020년을 정읍방문의 해로 지정함에 따라 정읍시 일원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체류형 관광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관광객이 주로 찾는 외식업소와 숙박업소 등에 대한 위생환경 개선과 친절 서비스 향상, 더 나아가 정읍 식품·공중위생업소가 지역과 상생하며 나아갈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또한 한국 외식업 정읍 시지부등 6개 협회 관계자들은 바가지요금 근절과 청결한 업소 환경정비를 위해 노력하는 등 관련 사업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식품?공중위생업소 업주들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노력으로 정읍이 관광 1번지로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읍의 맛과 멋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다시 찾는 정읍만들기를 위해 민과 관이 합심하여 이미지를 개선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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